국민석유에 따르면 5월 중순 일반인 주식 공모를 거쳐, 6월 하순부터 시중보다 10% 싼가격에 전국 50개 주유소에서 기름을 팔겠다고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투자 자금을 5000억 원 이상 모으게 되면, 직접 정유공장을 지어, 20% 싼 값에 기름을 팔겠다는 꿈도 밝혔다.
국민석유회사 설립 구미지역 준비위원회에서 밝힌 구미임원은 고문으로 법등스님(도리사회주), 남유진 구미시장, 자문위원으로는 김인종 전구미시 국장, 상임대표에는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맡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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