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마라톤대회서 국수봉사 펼쳐
영주시새마을회원 100여 명은 대회 참가자와 시민들을 위해 대회 전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여 명 분의 국수봉사를 위해 현장에서 국수국물 및 양념 등을 준비했고,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들이 국수 시식에 차질이 없도록 한마음으로 봉사에 앞장섰다.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도 마라톤 참가자와 많은 시민들이 깨끗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쌀쌀한 날씨에도 청소년으로 구성된 짝궁봉사단의 환경정비로 깨끗한 영주이미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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