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 등 단체 실무국장으로 구성, 50명이내 본 위원회 설립…민간 주도적 운영
상주시는 지난 8일 훈민정음해례 상주본 상주 유치를 위한 준비단계로 상주본 상주유치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준비위원회는 문화예술, 종교, 언론, 유림 등 단체의 실무국장으로 구성, 50명이내의 본 위원회를 설립할 계획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1446년 세종의 명에 의해 정인지 등 집현전 학사들이 만든 한문해설서로 훈민정음해례 상주본은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 제70호 보다 주석이 명기되어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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