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국(51·사진)총경이 22일 제 20대 포항남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오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치안의 본질은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이다”며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서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경찰대학(1기)졸업 후 지난 1985년 경위로 경찰에 입관했다.
현재 부인 고은주씨와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정승환기자 j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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