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지 28필지 3만8760㎡
주흘산 옆 천혜의 입지조건
수도권·도심과 접근성 우수
문경시는 문경읍 고요리 일원에 신규마을 조성사업으로 조성 중인 `문경고요지구 전원마을’ 주택용지 28필지를 100%분양했다고 22일 밝혔다.
문경고요지구 전원마을 주택용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3만8760㎡의 부지에 26억의 사업비를 들여 단독주택 28세대 택지조성을 해 왔으며 오는 6월말 준공 예정이다.
5분 거리인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온천 골프장 등 레저활동의 여건도 우수하며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IC가 수도권 및 주요도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난 것도 분양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분양 신청자 중 60%가 수도권지역 출신이며 충청 대구 경북 등 대부분 출향인 도시민이 분양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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