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범방위 “밝은 지역사회 구현 최선”
이날 견학은 이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주고 밝은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포스코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대형버스 2대와 주방용품 선물, 중식을 지원하고 범방위에서 준비한 타월을 전달했다.
견학 참가자들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포스코를 직접 방문해 산업체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을 보고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에는 배상윤 검사와 범방위 공원식 회장, 김영동 수석부회장, 손덕임 부회장, 박일동 갱생분과 위원장, 강양훈 보호분과 위원장, 엄인선 여성분과 위원장 등이 포스코에서는 한형철 행정섭외그룹리더와 관계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 범방위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밝은 지역사회 구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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