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스티브 샤버트 미하원 아태소위 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샤버트 위원장이 고개를 깊이 숙이고 왼손은 공손하게 한쪽 다리에 붙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24일 빌 게이츠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일명 `주머니 악수’로 한국 뿐만 아니라 자국 내에서도 외교적 결례라는 비판이 일었던 사실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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