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에너지환경대학은 지난달 29일 교내 에너지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에너지환경대학 1학년 학생 10명에게 200만원씩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에너지환경대학은 원자력 교육·연구 기반 구축,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산·학·연·관 협력 체제를 구축해 경북을 비롯한 국내 원자력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사업 중 하나인 원자력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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