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에서 운영 중인 `구미시 창업보육센터’는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구미시 창업보육센터는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구미시)에서 주관하고 지역 핵심 R&BD 지원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지역 창업기업보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입주기업 총 39개 기업이 전년대비 연간 약 200억 매출에 10명의 고용창출을 일궈 내는 큰 성과를 올린바 있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은 초창기 창업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기술경영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 할 수 있고 기업인증, 지적재산권, 제품·품질 인증,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창업보육센터 대비 임대료가 약 50% 저렴하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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