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는 지난 2005년 4월에 개최한 `제1회 한·중·일 동방의학 국제학술회의’에서 협의된 내용에 따라 추진되는 한·일간의 첫 사업으로, 양교는 앞으로도 동아시아 전통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위하여 실질적인 교류 협력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채 교수는 이번 체류기간 동안 일본 도야마대학 의학부 학장 카가미모리 사다노부 교수 및 부속 병원장 고바야시 마사시 교수와 함께 한·일간 연구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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