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선점 위해 10개사 선정
구미시는 아시아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뭄바이)·베트남(하노이) 지역 시장선점을 위해 구미지역의 10개사를 선정, 5~11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아시아무역사절단은 지난 2월 14~2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참여기업을 공개모집 접수, 15개사를 대상으로 코트라에서 2개월 간 시장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LED조명등을 생산하는 유비전, 블루투스·해드셋을 생산하는 (주)지티텔레콤, 디지털라벨을 생산하는 (주)베닉스, 옥헤어드라이기를 생산하는 주)베스트로지스, 홍삼발효마스크팩을 생산하는 (주)보광코리아 등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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