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는 9일 개교 2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과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완영 국회의원과 이우석 칠곡군 부군수, 칠곡군의회 김학희 의장, 칠곡교육지원청 우상락 교육장 등 외부 인사들과 경북과학대 이재동 이사장과 도정기 총장 등 교직원 및 재학생 2000여명이 참석했다.
도 총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교는 다양한 역량 진단을 통해 3S(입학(Smart)·교육(Special)·취업(Smile))실현을 통한 마스터플렌을 준비했다”며 “다가올 개교 30주년에는 전국 전문대학 TOP3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새로운 교육체제의 구축을 위해 행·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체질개선과 대학의 장·단기 발전계획에 따라 창의적인 전문인재양성에 매진하겠다”며 “전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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