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군, 현판식…2대째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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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정된 울릉 제일두부(대표 김정권)는 지난 1973년에 문을 연 후 2대째 운영되고 있는 향토뿌리기업이다.
향토뿌리기업은 지역에 장기간 뿌리를 내리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온 기업을 지정해 전통기업으로 보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경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근대산업 유산 발굴에 힘써왔으며, 지난달 향토뿌리기업 12개 시군 27개소, 근대산업유산 6개 시군 8개소를 지정했다.
이상용 울릉 부군수는 “향토뿌리기업 지정을 시작으로 뿌리산업 발전의 기반조성과 첨단화 등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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