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예정자들의 취업을 돕기위한`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14일 포항교도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포항교도소를 비롯 울산구치소, 경주교도소가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17개 구인업체와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직을 희망하는 포항교도소 등 3곳의 출소예정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구직이 확정되지 않은 자는 유관기관과 협의, 출소시까지 구직활동 지원 및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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