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홍대 퀴어 퍼레이드 메인 오픈카 탑승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38)가 성소수자들의 대규모 거리 행진인 `2013 퀴어 퍼레이드’에 참석한다고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14일 밝혔다.
하리수는 다음달 1일 홍대 일대에서 열리는 `퀴어 퍼레이드’에서 행렬의 메인 오픈카에 탑승해 시민들에게 성소수자의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앞서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오는 26일 하리수가 출연 중인 창작뮤지컬 `드랙퀸’을 단체 관람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공연 관람 후 하리수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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