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무원 일일병영체험은 직원들에게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 운동 등으로 대표되는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민·관·군의 소통과 화합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병영체험에 나선 임번식 사무관은 “체험을 통해 생도들의 강한 의지와 애국정신, 투철한 국가안보의식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며 “업무를 수행할 때 나라와 국민의 안보와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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