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택)은 최근 초전중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만지고, 느껴보는 전국 최초 `오감 성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주요 체험 내용은, 탄생의 신비(태아발달모형, 임신체험복, 영상물), 사춘기 꽃이 피다(남녀 생식기 모형, 판넬, 생리대, 고민나무), 성폭력 이제그만(영상물, 활동지, OX퀴즈판), 준비된 성(피임도구, 영상물, 스티커판, 역할극, 스킨쉽 어디까지?) 성과 나 등 주제별로 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여홍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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