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기술원장, 리모트솔루션 등 40여곳 현장방문…“글로벌 기업 성장 도울 것”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 해결해 주기 위해 지난달부터 40여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9일 안 원장은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지난 3월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의 리모컨 전문생산업체인 리모트솔루션(대표 신홍범)을 방문했다.
이에 안병화 원장은 “우수한 인력의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지역에 많은 중소기업이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기술원의 장비인프라 활용 및 융·복합 기술개발사업 등에 참여해 융합형 먹거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해 리모트솔루션이 지역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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