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적 6000㎥ 규모로 재탄생…“포스코 기술력의 표상”
포스코 광양제철소 1용광로(고로)가 세계 최대 규모로 재탄생했다.
포스코는 지난 7일 광양제철소에서 108일간 개수공사를 마친 1용광로에 화입식을 갖고 본격적인 쇳물 생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연간 쇳물 생산량도 328만t에서 548만t으로 늘어 단일 용광로 가운데 세계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게 됐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광양 1용광로는 포스코만의 기술력을 집약한 명실상부한 월드베스트, 월드퍼스트 쇳물 생산을 책임지는 표상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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