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경주시의원 다선거구 A후보 선거운동원 윤모(45·여)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께 선거구민 최모(40·여)씨에게 A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3만원이 든 돈봉투를 준 혐의다.
함께 적발된 경주시의원 바선거구 B후보 선거운동원 한모(50)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께 선거구민 1명에게 현금 5만원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주경찰서는 이번 5.31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 향응제공, 및 기타 선거법위반 사범 13건을 적발해 17명을 입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주/김종득기자 k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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