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국토의 중심에서 행복 중심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백영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이성규 상주시의회의장, 재부향우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경과보고에 이어 각 분야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의 주제발표회도 열린다. 주요 내용은 ▲2020상주비전 발표 ▲기후변화가 상주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상주시 귀농귀촌 건축계획에 관한 연구 ▲농촌형 원격 의료시스템 개발 등이다.
방청객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에 이어 경천섬과 상주보 등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은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고 미래정책연구위원회의 자문과 의견을 최대한 행정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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