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남병상)는 지난 5일 2007년도 어머니경찰대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 어머니경찰대(대장 이순연)는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청소년범죄예방 및 농산물 도난사건 예방 등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 한해동안 어머니경찰대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을 감상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간담회가 개최돼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병상 서장은 “영양군민을 위한 `안전한 영양, 믿음직한 경찰’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완벽한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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