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어학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부터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센터’(http://abc.ycg.kr)를 가동한다.
군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와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 서대문구에서 제공하는 화상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필리핀 현지 원어민들과 직접 연결되는 화상영어는 원어민 강사 1명당 최소 1명에서 최대 4명의 수강생이 참여할 수 있다.
/박기범기자 pk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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