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법전중앙초, 美 샌프란시스코 `다솜’한국학교와 공동으로 닭실전통마을서 캠프
비빔밥 시식·서당학습 체험 등
봉화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박영수)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재 `다솜’한국학교와 공동으로 봉화 닭실전통마을에서 `선비문화캠프’를 운영했다.
1박2일간 진행된 이번 선비문화캠프는 2013 경북선비아카데미 운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다솜’한국학교는 200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서클 밀피타스’에 재미 교포들이 설립한 학교로 지난 2011년부터 법전중앙초등학교와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솜 한국학교 학생들이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광주기자 ck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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