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은 설 연휴기간 중 `24시간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
12일 포항세관에 따르면 지원반은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과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 등의 원활한 통관 및 환급금의 신속한 지급을 통해 수출입업체를 지원하기 위함으로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세관은 수출물품의 적기선적에 지장이 없도록 전화 또는 구두에 의한 임시개청 상시 허용하고 특별한 우범성 정보가 없는 한 검사생략 등 화물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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