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미얀마·베트남·태국 무역사절단 파견
내일까지 참가희망 신청
대구시, 경북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공동으로 오는 10월 24일부터 7박 9일간 일정으로 미얀마 양곤, 베트남 호찌민, 태국 방콕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소방장비, 화장품, 의료기기, 발전기, 문구류, 자동차부품 등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생산하는 대구·경북 중소기업 10곳 안팎으로 무역사절단을 꾸릴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대구시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안국중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은 “수출 초보인 기업이 해외마케팅을 가장 쉽게 할수 있는 것은 무역사절단으로 가는 것”이라며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내수기업이 많이 참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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