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장중웅<사진> 전 포스코 경영기획실 상무를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의 제5대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장 위원장은 1973년 포스코(옛 포항제철)에 입사해 20년간 재직하면서 경영기획, 홍보, 비서 담당 임원, 연수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뒤 한국철강협회 전무, 재능교육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장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150명 규모의 경영자문단 수장으로 신기술 개발과 판로개척, 경영혁신 등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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