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탈선 예방 차원 주류·담배 판매행위 등 계도활동
포항시 청하면은 지난 2일 월포해수욕장 주변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점검에는 청하파출소와 청하면 자율방범대, 청하면 청소년 지도위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또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탈선 예방 및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경원 청하면장은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지도위원 및 지역내 파출소와 연계해 계도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건우기자 l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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