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의 `BSU(Baby boomer Skill Up) 프로젝트’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대학중심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 비학위전문가과정’에 대구·경북 대학 중 유일 선정돼 오는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BSU프로젝트는 `지역 베이비부머(54년∼74년생) 세대 중 퇴직자, 은퇴예정자 및 전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대학의 강점분야인 한방을 접목한 특화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대구시·경북도 및 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 등 10여 개의 지역 혁신기관이 참여해 교육과 취·창업지원 역할분담을 통해 교육인원 125명, 취·창업 66명을 목표로 지역 베이비부머 세대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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