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컨츄리꼬꼬 등 90년대 스타 10월 합동 공연…신정환 출연여부 관심 집중
199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합동 공연이 오는 10월 열린다.
13일 공연기획사 오주컴퍼니에 따르면 쿨<사진>, 컨츄리꼬꼬, 코요태, 구준엽, 알이에프(R.ef) 노이즈, 구피, 잼, 유채영 등이 오는 10월 3일 오후 4시와 8시30분 강서구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리바이벌(Revival) 1990’s-밤과 음악사이 나이트 콘서트’란 타이틀로 합동 무대를 꾸민다.
기획사는 “1990년대 스타들이 총출동해 20대부터 40대까지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며 “특히 199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관객들은 반가운 얼굴을 만나고 귀에 익은 음악을 감상하는 추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획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한 전화 통화에서 “현재 멤버 탁재훈 씨만 출연을 확정한 상태”라며 “신정환 씨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제주, 전주, 울산, 창원, 수원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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