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김영호기자 ] 내년에 실시되는 영덕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장성욱(56·사진) 전 문경부시장이 15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장 전 부시장은 `군민의 행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걸음, 새누리당에 입당을 결심하면서’란 성명을 통해 “지난달 10일 명예퇴직 후 지역의 지도자와 원로들을 만나 많은 말씀을 경청하고 한센병 환자들이 사는 신애리를 시작으로 강구·축산 어판장, 재래시장 등 현장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 결과 자신의 행정 경험과 인맥, 군민의 행복과 새로운 도약의 약속을 가장 잘 이행할 수 있는 길은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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