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팀 의무트레이너 교육
이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축구 전문교육을 실시해 체력관리와 축구 외의 축구전문가로의 길을 설명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날 교육에는 포항 스틸러스 김태수 팀닥터가 강사로 나섰다.
김 닥터는 황선홍, 홍명보, 이동국 등이 포항에서 뛰던 시절 직접 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선수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내용을 설명했다.
김 닥터는 의무 트레이너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교육 내용은 프로축구 선수의 체력 중요성, 의무 트레이너의 역할 등이었다.
U-18 이승순 선수는 “의무 트레이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며 “또 부상을 당해 근력이 안좋았는데 그 이유를 알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매 달 열리게 될 선수들 교육은 의무 트레이너 교육 외에도 전력분석관, 축구에이전트 등의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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