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명 1리와 유대강화·상생·발전 도모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주)포웰과 포항시 연일읍 중명 1리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지난 23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 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 체결식에는 방진길 포항시의원, 정연대 연일읍장. 윤학모 포웰 대표이사, 김정만 중명 1리장,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지역민과 기업체 간의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포웰은 국내 유일의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5년 포스코로부터 분사해 폐수와 생활하수, 우수처리설비를 위탁 운영하는 기업이다.
윤학모 포웰 대표이사는 “이번 자매결연이 농촌마을이 상생, 발전하는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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