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3주년 국제학술 세미나
  • 김찬규기자
6·25전쟁 63주년 국제학술 세미나
  • 김찬규기자
  • 승인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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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낙동강전투가 6.25전쟁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를 재조명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열렸다.
 11일 오후 2시 영남대(총장 노석균)는 경북도(지사 김관용), 육군3사관학교(교장 원홍규 소장)와 공동으로 대구 인터불고호텔 국제회의실에서 `6.25전쟁 63주년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의 주제는 `낙동강방어선 전투의 의의와 정전협정’으로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한국군의 첫 승전보를 전한 낙동강방어선 전투가 궁극적으로는 정전협정을 체결하게 만든 역사적 발단이었음에 주목됐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미군 당국에 의해 새롭게 공개된 문서에 근거해 낙동강방어선 전투와 6.25전쟁이 미군의 현대 전략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를 최초로 연구한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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