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낙동강전투가 6.25전쟁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를 재조명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열렸다.
11일 오후 2시 영남대(총장 노석균)는 경북도(지사 김관용), 육군3사관학교(교장 원홍규 소장)와 공동으로 대구 인터불고호텔 국제회의실에서 `6.25전쟁 63주년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미군 당국에 의해 새롭게 공개된 문서에 근거해 낙동강방어선 전투와 6.25전쟁이 미군의 현대 전략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를 최초로 연구한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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