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대는 병력은 물론 쓰레기 수거용 유압크레인 2대와 공마대, 쓰레기 수거용 봉투를 준비, 실질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기여했다.
특히 이들은 불법 엽구를 수거하고, 야생동물 이동로에 먹이를 살포하는 등 자연보호활동을 함께 실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김 창장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마을 진입로와 부대주변에서 환경정화 및 야생동물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간단없는 탄약지원 임무는 물론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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