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6일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2013학년도 2학기 후원의 집’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후원의 집’ 프로그램은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체 대표들이 `후원의 집’으로 가입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육성을 위해 매달 5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씩 후원하는 장학금 후원사업이다.
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해부터 매학기 54명의 학생을 선발, 총 162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 6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 2학기 `후원의 집’ 장학생으로 총 54명을 선발해 5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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