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병진기자] 달성군 하빈면 무등보건진료소가 이전 신축된 가운데 25일 김문오 달성군수, 배사돌 군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 준공식을 열었다.
따라서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억4700만원을 투입해 인근 부지를 매입, 대지 300㎡, 건물 연면적 149.13㎡의 지상 1층에 진료실, 건강증진실, 대기실, 숙소 등 현대식 건물로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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