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부용기자]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건)는 1일 주미향(온누리교회·사진) 집사를 초청해 큐티세미나를 연다.
큐티세미나는 2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7시 하루 2회씩 본당과 소예배실에서 이어진다.
큐티는 매일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으로 정의된다. 지난 1882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후퍼와 소튼 등 7명의 학생이 중심이 돼 자신들의 세속적 경향성에 대해 회개하고 성경읽기와 기도의 시간을 갖기 시작한 것이 큐티의 역사다.
주 집사는 “큐티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통로”라며 “매일 30분이라도 꾸준히 주님과의 교제시간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회비는 1인당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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