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대구은행 BC카드 이용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 당첨 이벤트와 교통요금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약 두달여간의 이벤트 기간 중 대구은행 BC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해 30만원(합산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www.dgb.co.kr)를 통해 `창립 46주년기념 카드이용고객 경품-교통요금면제 이벤트’ 에 참가할 수 있다.
　당첨고객은 기프트카드(1등 50만원, 2등 10만원 등)와 모바일 주유상품권이 제공되며(총460명), 행사 기간 중 개인카드(기업카드 제외)로 할부 이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할부 시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동시 진행된다.

　또한 `대구사랑 그린대구’ 실천 대중교통 이용활성을 위해 주말 교통요금 면제 혜택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교통요금 면제는 후불교통카드 최초 발급고객과 교통카드를 소지한 고객 중 2013년도에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 중 카드 이용 합산금액 10만원(교통요금제외)이상 고객은 1일 2회 행사 기간 두달 주말 교통요금이 최대 1만원까지 면제된다.
　대구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10월 대구은행 BC카드 행사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바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 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