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송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료…양동마을 답사 등 호응
  • 황성호기자
경주 송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료…양동마을 답사 등 호응
  • 황성호기자
  • 승인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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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경주시립 송화도서관은 최근 길 위의 인문학 `조철제 선생과 함께하는 경주이야기’를 양동마을과 옥산서원에서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반촌(班村)으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마을 중 하나인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해 옥산서원과 양동마을의 자연환경 및 손씨와 이씨 두 가문의 상생과정을 문헌과 강연,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특히 향토사학가이자 현 경상북도 문화재전문위원인 조철제 선생과 서예가 정수암선생의 생생한 현장 강의는 참가자들이 양동마을을 이해하고 그 속에 담긴 우리역사를 심도 있게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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