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가족 참여 1박2일간 진행…부부 심리검사·편지 쓰기 등 호응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7일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감사 힐링캠프’를 가졌다.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족 감사 힐링캠프는 구룡포 포스코패밀리수련원에서 8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된다.
첫날인 7일 선재부의 20명 직원과 가족들이 부부 심리검사, 소통 특강, 감사편지 쓰기, 우리집 감사보드판 만들기 및 레크리에이션 등 새로운 활력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8일에는 조선시대 말 목장의 흔적이 살아 숨쉬는 구룡포 말 목장성 산행을 통해 감사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포항제철소는 감사나눔을 가정으로 확산시켜 행복한 가정과 일터를 동시에 만들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가족 감사 힐링캠프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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