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국무총리배 선수권대회… 다채로운 부대행사 마련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오는 12~13일까지 구미코에서 아마추어 세계 최고의 바둑대회인 `제8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와 사)대한바둑협회(회장 허동수)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2개국의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세계대회를 비롯해, 학생부 및 일반부가 참가하는 시민대회와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오목왕 선발전 및 알까기대회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이벤트 경기로 13일 오목왕선발전 및 알까기대회와 프로기사 지도다면기, 세계대회 주요대국 해설, 역대 명사대국 해설, 구미시 명사대국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펼쳐진다.
또한 대회를 위해 구미를 찾은 외국인들을 위해 오는 14일 오전에는 구미시의 자랑거리인 전기자동차를 시승해 시내 투어를 펴는 등 구미시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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