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9월까지 수출입 발표… 휴대폰 등 전자제품 19% ↑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세관(세관장 박윤락)의 2013년도 9월까지 수출입실적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267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10% 증가했다.
이는 전체 수출의 66%를 차지하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19% 증가, 또한 18%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제품은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은 87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14% 증가 돼, 전체 수입의 50%를 차지하는 전자부품은 전년대비 8%증가, 14%를 차지하는 기계류도 6%증가 했으며, 17%를 차지하는 광학기기류는 13%감소했고 무역수지는 180억불로 전년대비 14%증가했다.
수입-전자부품(7억불, 33%) 증가, 광학기기(2억불, △26%), 기계류(1억불, △21%), 화학제품(4000만불, △34%), 비금속류(3000만불, △2%) 감소 했다.
지역별 수출입 구성비(%)는 수출-중국(31%), 미국(15%), 중남미(10%), 유럽(10%), 동남아(9%), 일본(7%), 중동(5%)의 비중이고, 수입-동남아(34%), 일본(27%), 중국(25%), 유럽(4%), 미국(4%), 중남미(3%)의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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