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단위 최초 결혼이주여성 친정보내기 사업 펼쳐
  • 박명규기자
칠곡署, 단위 최초 결혼이주여성 친정보내기 사업 펼쳐
  • 박명규기자
  • 승인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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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다문화가정 정착 초석 되길”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정태진)는 지난 17일 외사자문위원회(위원장 김길배)와 함께 관내 다문화세대 중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나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친정을 한번도 방문치 못한 결혼이주여성을 선정, 대상자의 친정방문에 필요한 항공권 등 제반비용(300만원)을 제공하는 `결혼이주여성 친정보내기’ 사업을 펼쳤다.
 정 서장은 “경찰서 단위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 도모 및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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