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농기센터, 한우 수정란 생산·이식 기술교육 가져
이번 교육은 사료값 인상과 한우 사육두수 증가, 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한우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한우 개량 기간을 10년에서 3년으로 단축할 수 있는 수정란 생산 이식·기술을 도입·추진해 고품질 한우를 생산, 두당 10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코자 마련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한우 개량을 위해서는 현재 가장 최신 기술인 초음파 이용 수정란 이식 기술 교육이 가장 필요하며 수정란 생산, 시술자, 사양관리, 주관기관 4박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칠곡군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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