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22일 영월스포츠파크 운동장에서 열린 `인접 3도 접경 소방서대항 축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인접 3도 소방서간의 교류를 통해 직원 친목도모 및 유사시 재난현장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 경북 영주소방서, 충북 제천소방서, 강원 영월소방서 축구팀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