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칠곡군 관할도 구미청으로 조정 제안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고용노동부가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을 차원에서 칠곡 및 상주 지역에 고용센터 설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이완영(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은 25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소속 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칠곡 및 상주지역 고용센터 설치를 촉구했다.
그러나 현재 고용센터의 관할은 칠곡군이 대구강북센터(대구북구, 칠곡, 군위)에서, 상주시는 문경센터(상주, 문경) 에서 관할하고 있어 관할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12.12.3일자로 대구북부지청이 정부합동청사(대구 달서구 대곡동 소재) 이전함에 따라 현재 대구서부지청으로 직제개편되어 관할구역이 재검토가 필요하게 된 칠곡지역에 대해 민의와 수요를 고려해 `구미고용노동지청’으로 조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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