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의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체험잔치 릴레이’ 사업이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14년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됐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문화재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해 소중한 문화재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군은 문화재형 예비사회적 기업인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대표 이영진)과 협력해 500년 전통마을인 매원마을에서 마을 고유의 세시풍속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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