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사 신규 채용예정자 교육과정 완료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는 최근 외주파트너사의 신규 채용예정자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포스코는 외주사 신규 채용인력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간 금속재료, 철강제조, 기계, 전기용접 등 산업현장 근무자들에서 필요한 기초과목에서부터 전공실무와 회원사별 특성화된 맞춤형 실무교육과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자기계발 등 각종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지난 25일 전체 교육과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서 피엠에스 이태준씨가 우수상을, 화일산기 이유정씨는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교육과정을 마친 12명 모두 포스코 외주사에 입사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부터 채용예정자 교육과정을 통해 천장크레인 운전, 산업설비 정비, 메카트로닉스 과정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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