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6명 접수… 내달 중순까지 인선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상의 사무국장 공모에 최종적으로 9명이 지원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사무국장 추가 공모기간인 28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은 가운데 6명이 추가 접수해 기존 3명의 지원자와 합쳐 총 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가 지원자는 김도희(여·47) 케이디아케데미 원장, 차명학(52) 엠피이엔씨 상무이사, 김헌수(59) 애듀위캔원격평생교육원 대표, 김명찬(54)우석생명과학원 직원, 이여환(54) 던킨도너츠 문덕점 운영자, 정용달(56) 포항시체육회 직장경기운동부 부단장 등 총 6명이다.
이들과 함께 경쟁할 자는 1차 공모기간에 응모한 배달원(60) 전 포항시 북구청장, 정두화(56) 울산 형설직업전문학교장, 그리고 구은경(여·38) 전 영어강사 등이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상의 내부직원의 지원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무국장 공모는 김재홍(66) 사무국장이 올해말 퇴임함에 따라 후임자을 뽑기 위한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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